라임사건1 관심뉴스 : 2022년 11월 12일 1. '라임 몸통' 김봉현, 전자발찌 끊고 도주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자신이 실소유하고 있는 수원여객 회사 운용자금 240억 원과 라임에서 받은 투자금 400억 원, 향군상조회 보유자산 약 380억원 총 1000억원 빼돌린 혐의로 지난 2020년 5월 구속됬다. 이후 전자팔찌를 착용하는 조건으로 보석 석방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도중에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검찰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경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부근에서 김 전 회장의 전자발찌가 끊어졌고 연락이 두절됬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오늘 오후 3시에 결심공판을 앞두고 있었다. 검찰은 최근 김 전 회장이 이번 재판에서 중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하고 밀항을 준비하는 정황을 포착해 신병 확보가 필요해 보여 91억 원대 .. 2022.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