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1 관심뉴스 : 2022년 11월 11일 1. 구급차 105초 외면한 운전자 검찰송치 응급환자를 이송 중이던 구급차에 길을 터주지 않은 운전자가 결국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9월3일 서울 영등포의 도로에서 그랜저 한대가 응급환자를 이송중이던 구급차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대다수 차량은 좌우로 비켜선 채 길을 터주었으나 구급차 앞에있던 그랜저 혼자만 길을 막았던 것이다. 구급대원 A씨는 차량 번호를 부르며 "우측으로 좀 가세요", "안 비켜주시면 과태료 부과됩니다"라고 외쳤지만, 승용차 차주는 우회전으로 도로를 빠져나갈 때까지 비켜주지 않았다. 이후 구급대원은 해당 차주를 고발했고, 그랜저 운전자는 지난 2일 검찰에 송치됐다. 고발 20일 만에 형사사법포털에서 송치 결정되고 서울남부검찰청으로 이관됐다고 알려졌다. 응급의료법 제12조에 따르면 구급차.. 2022. 11. 11. 이전 1 다음